푸념! 요즘은 과거 "성문법", "맨투맨"식 영어 교육시대를 살아가는 느낌입니다. 영어를 배우는건지 영어를 가르치기 위한 용어를 배우기 위해 공부를 하는지 알 수 없는 시대! 용어 보다는 실제로 경험해온 개발방법에 최근 정리된 방법론들을 해석해 봅니다. 

 

간단히 얘기하면 Test Case / Test Environment를 만들어 놓고 개발하자! 라는 개념인데 이상과 현실이 공존하는 개발 방법론이다.

 

현재 domain에서 구현되어야 할부분에 대한 test를 구성하고 test가 잘 돌아가도록 프로그램을 완성하는 방법이다.

application을 다 만들고 구현하게되면 다른 개발자의 변경사항에 의해 병목이 생기고 실행 환경도 갖춰야 하고 여러가지고 고녁이다.

 

사실 test code는 복작한 남의 코드를 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그런데 공통모듈이나 아키텍처의 변경이 있을때는 그동안 개발한 unit test들을 모두 사용할수없으므로 unit test 리팩토링 하는 코스트가 사실 더 많이 듭니다. (성능개선, 리펙토링등의 작업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DDD, CQRS가 같이 따라 댕기나 봅니다.

 

적절한 Infra Mock ( DB, Queue 등등 )의 활용과 적절한 test case만 잘 정의하고 개발하면 심각하게 빠른 개발속도를 경험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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